안녕하세요!
스마트핏 운동센터 센텀pt
센텀시티점 권순원 트레이너입니다.
 
‘The big 3‘라고 들어보셨나요?
한국에선 3대운동이라 합니다.
스쿼트, 벤치프레스, 데드리프트가 그 3대운동인데요.









이 3대 운동들은 다른 운동들을 하기위한
기본적인 운동법이라고도 합니다.
그래서 자세를 꼼꼼하게 익혀 부상이 없이 운동을 해야 합니다.

그리하여 오늘은 그중 스쿼트 자세에 관하여 가장 흔히 일어나고
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자세를 바른 자세로
수정하는 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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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알려진 스쿼트 동작에서 무릎이 앞으로 많이 나가면
위험 할 수 있다는 것은 쪼그려 앉기 자세와
흡사해 질 수 있는 것과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서
앉으면 발목에 부하를 줄 수 있기 때문에
보편적인 스쿼트 자세에서는 그 자세를 피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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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지 않은 자세로 부하를 주거나 고반복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
수정이 필요합니다.
 
스쿼트를 할 시 힙이 수직에 가깝게 내려가게 되면
무릎을 앞으로 내밀어야 앉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
힙관절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.

힙의 위치와 움직임을 수정할 수 있도록
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.
먼저, 자세 수정을 쉽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에
필요한 도구 몇 가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.
 
 




근막이완도구로 아주 잘 알려져 있는 그리드!
오늘은 근막이완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스쿼트 첫 단계 자세를 도와 줄겁니다.
 
 


 
 
두 번째 도구는 의자입니다.
어떤 의자이든 상관 없지만 만약에 대비한
평평하고 넓은 의자를 준비해 주세요~!
 
 



 


 
마지막은 메디신볼입니다.
무게를 들어 허벅지에 부하를 더 주기 위함이 아니니
적당한 무게의 메디신볼이나 케틀벨을 들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.
위의 모든 도구들은 대체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하여도 좋습니다!
가장 먼저 그리드를 세워두고 힙으로 터치하러 가는 방법입니다.
동영상으로 보시죠,
 
 
 
 
두 번째는 의자를 두고 앉으러 가는 동작입니다.
 
 
 
 
세 번째는 메디신볼을 가슴 앞에 두고  첫 번째,
두 번째 동작과 같은 스쿼트를 실시하는 동작입니다.
 
 



이 세 동작은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할 수가 없는 동작들입니다.
간단한 도구들을 가지고 스쿼트 운동 시 힙의 움직임을 만들어 보러 가실까요?